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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 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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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막바지부터 시작했던 아르바이트가 끝이났다. 일단 그만두고 나니깐 너무나 개운하고 학교생활에 조금더 충실해질 수 있게되서 그 점이 제일 기쁘다. 이렇게 말하니깐 이번 아르바이트는 않좋았던거 같은데... 그런건 아니고 늘상 있는 에로사항 조금하고 저번에 이어 똑같은 종류의 일을 하다보니 약간의 식상함이 있었던거 빼고는 몸도 편했겠다 나름대로 괜찮은 아르바이트 였다. 그리고 같은 업종을 두번 일하다보니 전에 일했던곳과 지금일했던 곳과의 비교를 통해 나름대로 발전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된 것이 이번 아르바이트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다. 물론 그 외에 역시나 그렇듯 사장님과 같이 일했던 친구와 동생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거기다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렇단 말이지^^ 앞으로도 지금처럼 오손도손 티격태격 화목한 잭슨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장사도 잘되야 되구요^^ |
| 10/26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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